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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애 (2014) 영화 리뷰

도로시 0 6504 0 0
영화 리뷰: 오늘의 연애 (2014) ★★★★ 

18년동안 정리도 안 되고 진전도 없는 사이
당신에게도 설명이 필요한 사이가 있나요? 
썸타느라 속타는 당신을 위한 2015년 첫 로맨스! 


해 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데 100일도 못 가 항상 여자친구에게 차이는 초등학교 교사 준수(이승기). 그에게 여자의 마음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다. 그런 준수(이승기)에게는 특별한 썸녀가 있다. 바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기상캐스터 현우(문채원). 매일 밥 먹고 영화보고 데려다 주고 손도 잡고 위급할 때마다 도와주고 오피스텔 비번까지 아는 사이지만 애인은 아닌, 술 먹자고 불러내면 다른 남자 때문에 우는 그녀. 준수의 어린 시절 고백 따위는 묻어두는 쿨한…. 18년(!) 친구다. 현우는 임자 있는 회사 선배(이서진)부터 적극적인 연하남(정준영)까지 얽히고 설킨 남자들이 넘쳐나고, 그녀의 썸 뒷바라지나 해야 하는 준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데… 

썸과 애인의 구분 기준을 묻는 질문에 “사귀자 라는 제안에 서로 동의 했어야 애인이다”의 대답이 과반수(51.0%) 그래서 아무리 연락을 자주 하거나 (17.2%), 데이트를 자주 하더라도 (6.3%), 한쪽에서 고백했거나 (12.8%), 심지어 스킨십이 있더라도 (11.9%) 사귀자는데 서로 동의하지 않았으면 애인은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썸 단계에서 가능한 스킨십의 범위 질문에 대해는 포옹까지 (34.4%), 키스까지 (14.5%), 섹스까지 (6.3%) 라고 대답했으며, 반면 스킨십이 불가하다고 대답한 사람은 11.9%에 불과해, 사귀진 않지만 호감 가는 상대와의 스킨십에 대해 관대하고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스킨십에 대한 남녀의 시각 차이도 눈여겨볼 만 하다. 썸 단계에서 가능한 스킨십의 단계로 남자는 키스 (20.1%), 섹스(8.4%)로 대답한 반면 여자는 키스 (11.3%), 섹스 (2.0%)라고 대답해 남자가 여자보다 스킨십 진도에 대해 개방적이고 적극적인 특성을 증명했다. 특히 30대 초반 남성 집단의 경우 섹스까지(29.0%)를 대답한 비율이 1위로 가장 많았고, 그 비율 역시 전 세대에서 가장 높았다. 




[ About Movie ] 

2014년 핫 키워드 “썸” 
대한민국 남녀의 가장 뜨거운 연애 트렌드 말한다! 


(썸에 대한 정의는 아래처럼 간단하게 통일하겠습니다~) 남녀가 사귀기 전 단계를 의미하는 신조어 ‘썸’. 2014년 대한민국은 ‘썸’으로 뜨거웠다. 노래부터 코미디 프로그램 코너까지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우리의 생활 속으로 광범위하게 파고든 ‘썸’은 오늘날의 남녀관계를 대변하며 새로운 연애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영화 <오늘의 연애>는 대한민국 남녀의 가장 뜨거운 연애 트렌드 ‘썸’을 담아낸 현실공감 로맨스 영화다. 18년째 진전도 없고 정리도 어려운 미묘한 사이를 이어가는 ‘준수’와 ‘현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늘의 연애>는 밥 먹고, 술 마시지만 애인은 아닌 관계, 뜨겁게 끌리지도 나쁘지도 않은 감정 등을 담아내며 요즘 남녀들의 복잡미묘한 관계를 리얼하게 그리고 있다. 데이트는 하는데 다른 사람과도 썸을 타고, 언제든 전화가 오면 달려가며, 상대방의 마음을 알면서도 받아주지는 않은 채 끊임없이 애를 태우는 영화 속 캐릭터들은 현실 속 썸남썸녀의 모습을 고스란히 반영하며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대한민국 남녀의 마음을 뜨겁게 달군 ‘썸’을 다루며 오늘날의 연애와 사랑을 유쾌하고 공감가게 그리고 있는 영화 <오늘의 연애>. <너는 내 운명>의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충무로의 블루칩 이승기, 문채원이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펼치는 <오늘의 연애>는 특유의 재치와 유머, 현실 100%의 공감으로 2015년 1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충무로의 차세대 배우 이승기와 문채원이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커플로 만났다.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이승기와 문채원은 그동안 선보였던 어떤 캐릭터보다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배우로서 연기력의 최고치를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가요, 예능, 드라마를 섭렵하고 스크린에 첫 도전장을 내민 이승기는 <오늘의 연애>에서 원하는 대로 다해주다가도 100일도 못 가서 늘 차이는 답답남 ‘준수’역을 맡아 썸과 연애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썸 피해자의 절정을 보여준다. 18년째 애인은 아니지만 ‘현우’를 업어주고, 놀아주고, 맞아주기까지 하는 ‘준수’. 이승기는 탄탄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준수’와 싱크로율 100%를 선보이며 입체적이고 다층적인 현실밀착형 캐릭터로 완성시켰다. 그리고 <최종병기 활>로 각종영화제 신인상을 휩쓴 문채원은 애매하게 여지만 주고 결정적일 때 발 빼는 ‘여지녀’이자 썸 가해자 ‘현우’로 변신,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솔직하고 통통 튀는 당당한 매력을 선보인다. 다가오는 남자 막지 않지만 확실하게 마음도 주지 않는 ‘현우’를 문채원은 거침없는 입담과 과감하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모두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를 사로잡는다. 이처럼 <너는 내 운명> 황정민+ 전도연, <내 사랑 내 곁에> 김명민+ 하지원에 이어 박진표 감독이 선택한 충무로의 차세대 로맨스 커플 이승기와 문채원의 완벽한 연기호흡은 2015년 최고의 연애유발 커플을 탄생케 하며 대한민국에 연애 열풍을 몰고 올 예정이다. 


클래스가 다른 로맨스가 온다! 
박진표 감독이 그리는 진짜 사랑이야기! 


<너는 내 운명>, <내 사랑 내 곁에>를 통해 ‘사랑’에 대한 남다른 통찰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한 멜로의 거장 박진표 감독이 <오늘의 연애>로 돌아온다. 썸 타느라 연애가 어려워진 오늘날의 남녀를 현실감 있게 다룬 로맨스 <오늘의 연애>를 차기작으로 선택한 박진표 감독은 특유의 섬세한 감성 표현과 밀도 있는 연출력으로 유쾌한 웃음부터 사랑에 대한 진한 메시지까지 담은 현실 공감 로맨스 영화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진표 감독은 “요즘 남녀관계를 한마디로 정의하는 단어가 ‘썸’이다. 가벼운 만남을 상징하는 ‘썸’에 대해 종지부를 찍고, 조금 더 깊이 있는 사랑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과 공감을 나누고 싶었다”고 연출의도를 전했다. 이어 “오늘날의 연애는 사랑을 하기 전의 감정인 ‘썸’ 단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메신저, SNS 같이 직접 소통하지 않아도 되는 통로가 많아지면서 진지한 관계를 갖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돼 그런 것 같다. 진짜 사랑과 연애를 하려면 많이 부딪치고 깨져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많이 사라진 것 같아 아쉽다”면서 “이번 영화를 통해 ‘썸’이라는 단어가 가진 의미를 되짚어 보고, ‘썸’으로 맺어지는 남녀관계와 감정들을 깊이 있게 파헤쳐 보려 했다”고 설명했다. 

스크린 데뷔작으로 <오늘의 연애>를 선택한 이승기는 “박진표 감독님의 연애와 사랑을 대하는 관점이 너무 좋다. 절대 가볍지 않고, 리얼하면서도 판타지적인 사랑을 이야기한다. 그런 관점이 좋아서 감독님을 믿고 이번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며 박진표 감독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문채원 역시 “감독님의 모든 작품은 인간적인 고뇌가 바탕에 깔려있다. 그 안에 행복과 절망이 절묘하게 빚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배우들의 감정을 잘 이끌어내고,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게 항상 배려해준다”며 박진표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에 대한 깊은 믿음을 보였다. 

“진짜 사랑은 첫눈에 반하는 운명적인 사랑보다는 끝까지 지켜주는 사랑이라 생각한다. 그 사랑을 끝까지 지켜냈을 때 운명이 완성되는 것 아닐까? 우리 영화를 통해 내 옆에 있는 누군가를 다시 한번 바라보고, 소중함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박진표 감독의 말처럼 영화 <오늘의 연애>는 썸과 연애 사이, 연애와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오늘날의 남녀에게 ‘진짜 연애, 진짜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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